그룹 B1A4 공찬이 가상 연애 컨셉에 맞춰 1인칭 시점으로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.<br /><br />오늘(13일)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된 실사형 애니메이션 게임 '연애가 필요해' 론칭 쇼케이스에 그룹 B1A4 공찬, 배우 안현진, 김성호 감독, 이기영 대표가 참석했다.<br /><br />공찬은 "상대 배우 없이 카메라와 연기 한다는게 처음이어서 정말 어색하고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마침 또 카메라 감독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래서 조금이나마 더 몰입할 수 있지 않았나"싶다며 "내가 행동이나 대사를 했었을 때 그 카메라 감독님께서 반응해 주셔서 더 힘 입어서 열심히 촬영 했던 것 같다"고 답했다.<br /><br />이어 "그 카메라를 카메라라 생각하지 않고 정말 플레이 해주시는 유저 분들이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하고 싶었던 말들, 표현하고 싶었던 행동들을 정말 거짓이 아닌 진심으로 대했었던 것 같다"고 답했다.<br /><br />한편, 실사형 애니메이션 게임 '연애가 필요해'는 대한민국 정상급 아이돌과의 가상연애를 유저의 선택에 따라 플레이 할 수 있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사 영상을 사용한 감각적인 연출과 영화, 드라마 작가의 집필로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찬편을 시작으로 김소희, 수빈, 전효성 등 후속 시리즈가 차례로 출시 될 예정이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021318100640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